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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목	2017년 결산 및 2018년 전망			작성일	2017.12.29
직상자	알투코리아	파일첨부	PDF다운로드	조회수	1805
[주요 내용] 1. 목차 ① 2017년 부동산 정책 주요 ISSUE ② 아파트 가격 동향 ③ 비아파트 가격 동향 ④ 아파트 수급 동향 ⑤ 2017년 결산 및 2018년 전망 2. 결산 및 전망 < 2017년 결산 > ㅇ (매매시장) 2016년 전국 아파트 매매시장은 전년 대비 상승폭은 둔화되었으나 여전히 상승세를 유지하였으며, 지역별로는 서울과 부산은 전년대비 상승하였으며, 대구, 경북 등의 지역은 하락세로 전환됨 ㅇ (매매시장) 2017년 전국 아파트 매매시장은 전년대비 상승폭이 커졌으며(`16년 4.97%`17년 5.33%), 서울과 세종의 매매가격이 전년대비 11% 이상 증가하여 가격상승을 주도함. 반면 울산, 경남 등의 지역은 하락세로 전환됨 ㅇ 2017년 하반기 이후 정권 교체, 각종 부동산 규제정책 발표, 한국은행 기준금리 인상 등 대내적인 요인에 의해 시장의 매수심리가 위축되고 관망세를 보였음. 또한, 서울 재건축 아파트 시장은 여전히 강세를 보인 반면, 수도권 외 지역은 공급과잉과 더불어 시장상황 악화로 가격이 하락함에 따라 지역간 양극화 양상이 심화되었음 ㅇ 미분양물량은 인천, 강원, 충남, 경북의 경우 전월대비 감소하였으나, 경기, 경남지역은 공급물량 증가로 미분양물량도 전월대비 크게 증가함 ㅇ 비아파트의 거래량은 거주용 중심의 단독주택은 전년대비 유지되었으나, 임대용 중심의 다세대주택의 거래량은 감소됨 ㅇ (전월세시장) 2017년 아파트 임대시장은 아파트 공급량이 증가함에 따라 전세가격이 약세를 보이면서 월세가격도 하락함. 특히 서울의 경우 월세 거래 비중은 감소하였으나, 송파구, 마포구 등 업무중심지역 주변으로 가격이 상승함에 따라 아파트 월세가 강세를 보임 ㅇ (공급물량) 2017년 공급물량은 전년 대비 30.5% 증가한 약 38.3만호가 공급되었으며, 수도권 주요 공급지로는 서울 송파구, 강동구, 경기도 화성시, 용인시 등을 중심으로 공급됨 ㅇ (분양물량) 분양물량은 감소추세로 `16년 45.4만호에서 `17년 32.6만호로 전년대비 –27.7% 감소함. 전년 대비 가장 크게 감소한 지역은 경북 -69.4%, 세종 –64.1%, 울산 –56.5%순으로 나타나며, 서울은 재개발·재건축 분양물량으로 전년대비 14.3% 증가하였으며, 경기 –39.7%로 분양물량이 큰 폭으로 감소하였음 ㅇ (소비자 심리지수) 향후 소비자 경기전망에 대한 CSI는 전월대비 3p 하락한 105로 나타났으며, 주택가격 전망에 대한 소비자 심리지수는 전월대비 동일한 106로 나타나 긍정적인 추세로 전망됨 < 2018년 전망 > ㅇ (매매시장) 아파트는 2017년 발표된 규제정책이 적용되는 시점으로 관망세 지속, 가격 보합 예상. 대출규제, 금리 추가 인상 가능성 등으로 수요 감소 예상. 특히 공급물량이 많은 경기, 지방을 중심으로 가격 하락 전망 - 서울은 강남 재건축 및 도심권 인기지역의 매물 감소와 꾸준한 주택수요로 가격상승 예상 - 경기/인천은 전반적으로는 가격변동성이 크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나, 공급물량이 집중되는 지역은 가격하락 가능성 있음 - 광역시/지방은 최근 공급은 많고 신규 수요는 제한적이어서 거래 둔화 및 공급물량이 많은 지역은 가격 하락이 예상됨 ㅇ (전세시장) 2018년 입주물량이 최근 10년 내 최다물량임에 따라 당분간 전세시장은 안정세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됨 ㅇ (월세시장) 전세가격 안정으로 월세 비중도 줄어들 가능성이 높음 ㅇ (분양시장) 전매제한 강화, 1순위 기준 강화, 대출규제 등의 규제 강화는 청약수요를 줄이는 요인이지만, 민간아파트에 대한 분양가상한제는 수분양자에게 유리해 청약대기 수요를 늘리는 효과가 있음 ㅇ 미래가치가 확실한 강남권 재건축, 도심권 대규모 아파트 등의 청약 경쟁률은 유지될 것으로 예상되고, 미래가치가 불확실하다고 판단되는 외곽, 소규모, 비브랜드 아파트는 미분양 우려가 있음 ㅇ (비아파트시장) 최근 공급물량 증가로 2018년 연립다세대 및 단독주택 가격도 안정될 것으로 전망됨. 부동산 규제정책 시행과 기준금리 추가인상이 예측됨에 따라 투자수요가 관망세를 보여질 것으로 전망됨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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